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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재밌는 일 같은 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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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벨레즈

21세/여/164cm, 4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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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끝이 남들보다 유독 뾰족하다. 크게 웨이브 진 머리카락은 아래쪽 색이 빠져 회색빛으로 보인다. 

머릿결은 좋으나 정리는 잘 하지 않는지 늘 부스스한 모습이다.

 

[여유로운]

"급할때야 말로 쉬어가야 하는 법 아닌가요?"

항상 입가에 미소가 띄워져 있어 부드럽고 여유로워 보이는 인상을 준다.

겉모습이 말해주는 듯 성격 또한 느긋하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여유로운 편.

걸음걸이나 대부분의 행동 또한 느릿하고 꽤나 품위있어 보인다.

성격 덕분인지 타인의 말을 가만 들어준다거나 고민 상담 해주는 일을 좋아한다고.

어떤 일이 있어도 감정의 동요 없이 침착한 모습만 보여줄 뿐이다.

 

[장난기 많은]

"뭐 어때, 재미있으면 됐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예의 바른 성격이지만, 장난치는 것을 꽤나 좋아한다.남을 놀래키거나 몰래 선물을 두고 가는 등의 장난을 자주 치는 편.

그 이외의 과도한 장난은 치지 않는다. 같이 장난에 어울려준다면 평소와 다른 표정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능구렁이?]

"그런 건 대답하기 조금 곤란한걸..~"

곤란한 질문을 받거나 분위기가 본인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갈 때면 아무렇지 않게 얘기를 다른 방향으로 틀어버리고는 한다.

본인 얘기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듯, 가정사나 개인사 관련 얘기가 나오면 웃으며 다른 질문을 해버릴지도 모른다.

대답하고 싶지 않은 질문들을 자연스럽게 넘겨버리는 것도 잘 하는 편이지만, 평소의 성격 또한 능구렁이 같이 꽤 느물거리는 편이다.

사람을 가리지 않고 꽤나 친근하게 대하는 듯 하다.

친근한 태도와 달리 은근히 느껴지는 벽에 깊게 친해지려면 꽤 오래걸릴지도 모른다.

 

 

 

 

늘 부드러운 말투로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걸을때 발걸음 소리가 나지 않는다. 인기척이 나지 않아 사람들을 놀래키는 것을 즐기는 편.

타인의 말을 들어줄 때면 손깍지를 낀 채로 턱을 괴고 빤히 바라보는 습관이 있다.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고 있다는 표시.

동물들이 유독 그를 잘 따르는 습성이 있다. 본인 또한 동물을 좋아하는 터라 내치지 않고 잘 보살펴 주는 듯 하다.

 

 

[ 호불호 ]

Like - 장난치는 것, 쌉쌀한 간식들

Dislike - 시키는대로 하라고 강요하는 것, 무언가 빨리 해야하는 상황.

 

 

[ 취미 ]

남 놀래키기, 장난치기, 고민상담

 

 

 

 

1.키우던 염소를 고의로 도서관에 방목하여 중요한 자료 몇몇개를 복구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2.사람을 동물로 변하게 만드는 마법약을 다른 마녀에게 사용하여 일주일 간 너구리로 지내게 만들었다.

3.마법상점 근처 길거리에서 마법으로 만든 폭죽을 터트리다가 옆 가게에 불을 냈다.

본인은 재미있지 않냐며 전혀 반성하는 모습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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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의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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