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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을 통해 밤과 낮을 가진 세상입니다.

시간이 흐르면 계절이 바뀌기도 하며, 짧은 수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문명을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앞다퉈 경쟁하며 발전해나가고 있으나, 그 때문에 외면당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도시 중심]
:문명의 중심이며, 모든 산업이 집중되어있는 곳입니다. 바쁘게 돌아가며 부유한 사람들이 주로 거주합니다.

외곽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많은 것들이 위치해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많은 것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외곽]
:대부분이 작은 마을이며, 거의 시골에 가까운 곳이 많습니다.
주로 어업과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문명과는 약간 거리가 있으며, 도시 중심으로 상경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습니다.

[인간]
:문명을 이룩하고 그 안에서 성장해나가는 존재입니다.
인간과 마녀 사이에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마력을 가지고 태어날 수 없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라나고 많은 것을 경험해 나갑니다. 운명을 선택하는 것은 언제나 그들의 몫이지요.

*성장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성장하는 것은 인간들만의 특권입니다. 외관이 바뀌며 나이를 먹음에 따라 가치관이 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어진 시간동안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답니다.

[미라벨 보육원]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을 성인이 될 때까지 돌봐주는 기관입니다.
현재 아이들이 재원하고 있는 보육원은 도시 외곽에 있는 작은 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자선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형편이 좋지 못합니다.

맡을 수 있는 아이들의 수도 많지 않습니다만, 원장선생님과 마을사람들의 넉넉한 인심으로 아직까지 간신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 나가는 경우도 있으며, 아이가 없는 부부들이 아이를 입양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20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1층-
[식당] [작은 서재] [세탁방] [욕탕] [공부방] [원장 선생님방] [창고]

-2층-
[첫번째 방] [두번째 방] [세번째 방] [네번째 방]
:1,2째 방은 아이들 사용하는 방이며, 3,4번째 방은 마녀들이 사용하는 방입니다.
[다락방]

[마당]

[블랜치 화이트 마을]
:사계절이 있지만 뚜렷하지 않으며, 주로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마을이랍니다.
겨울이 되면 눈이 한가득 내려 새하얀 땅으로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도시 외곽 변두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마을 뒤편으로는 커다란 숲이 있답니다.
근처에 해변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다른 마을보다 더 혹독한 추위가 찾아오곤 한답니다.

*화이트 스노우 축제
:겨울의 가장 추운 날에 열리는 축제입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자는 의미가 담겨있으며 다른 마을에서도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올만큼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먹을 거리와 볼거리, 그리고 사람들도 많아 마을이 가장 활기차지는 날이기도 합니다.
얼음판 낚시나 얼음조각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멋진 경험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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