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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꽃을 보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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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20세/여/155cm, 조금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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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층이 져 있는 끝이 푸르스름한 은색의 곱슬 머리, 물빠진듯 색이 옅은 푸른색의 눈동자.

풍성한 머리카락은 엉덩이를 덮을만큼 자라있고, 속눈썹까지도 은색으로 반짝인다.

하얀 피부에 체격이 크지않고, 키도 작은편이지만 건강한 몸을 가졌다.

 

[상냥한] [엉뚱한] [순수한]

 

ㅡ나긋나긋한 말투에 상냥하게 웃고있는 얼굴을 하고 있어, 사람 대하기에 쉽다.

작은 일이라도 타인에게 뭔가 해주는것을 좋아하고 도움주는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조금 느릿하고 여유넘치는 태도때문에 도움이 잘 되지는 못하는 것 같다.

 

ㅡ가만 보기엔 일도 잘하고 사람도 잘 대하는 것 같지만 가끔 툭하고 뜬금없는 행동으로 난처한 상황을 만들기도 한다.

일하다 갑자기 꽃이 보고싶어져 어디론가 가버린다거나, 맛있는 간식이 먹고싶어졌다며 돌발행동을 하는 등

엉뚱한 부분에서 사람을 곤란하게 하곤한다.

 

ㅡ남의 말을 잘 믿고 자신이 거짓말을 들을거라는 의심이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순수하게 사람을 믿고 기대는 편으로 가벼운 말에도 잘 속아넘어간다.

감정도 풍부해 뭐든 진심으로 여기고 소중히 하는 편. 이상한 정도로 순수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ㅡ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말은 존칭.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존댓말을 사용한다.

나긋하다못해 느릿한 대화 중에도 종종 다른생각으로 빠져 말을 다 잇지 못하기도 한다.

 

ㅡ동물과 같이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물론 자기 기준이기때문에 뭘 귀여워할 지는 알 수 없다.

 

ㅡ아침이면 머리가 부스스해 정리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다.

일찍 일어난다고해도 준비때문에 시간을 잡아먹는 경우가 두루있다.

 

ㅡ종종 발레하듯 발끝을 세워 춤추는 것을 즐기기도 하고

꽃 구경을 하러 돌아다니기도 한다. 그 중에 백합을 가장 좋아한다.

 

 

사유를 밝히지 않고 인간세상을 왕래.

인간세상의 환경을 동경해 자신의 개인적인 이유로 보러 간 것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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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녀의 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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