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세로메뉴.png
한마디2.png
한마디1.png

“...저만 읽을 수 있는 책이니까요.”

마녀이름.png

에단 하이먼

390세/남/185cm, 보통/외관 31세

에단전신.png

[어린 아이와 비슷한 호기심]

몸으로 행동하는 것이라면 꺼리는 것도 겁을 내는 것도 별로 없다.

사물을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가까이서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며

책에서 읽은 것과 정말 같은지 대조하는 것을 즐긴다.

('벌레=징그러운 것'이란 학습은 됐는지 싫어한다.)

 

 

[잔재하는 불신]

타인이 자신을 속이려 든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몇 번이나 확인을 받아내고 나서야 믿는 듯. 같은 질문을 여러번 반복해서 애먹이기도 한다.

단번에 신뢰할 수 있는 건 자신의 눈으로 목격하고 귀로 듣게 되는 것, 그리고 집안의 수많은 고서들. 

책의 형태를 하고 있다고 해서 모두 믿을 만한 것은 아닌데 그것까진 이해하지 못한 듯.

어딘가 좀 허술한 불신이다.

 

 

[책임감]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끝까지 책임지고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뭔가 약속해버렸다면 밤새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볼지도 모른다...

 

 

 

 

 

-10년 전부터의 4년 간의 일이 모두 책 속의 일이라 믿고 있다.

그리고 책에는 모두의 당시 얼굴과 정보가 묘사되어 있다.

 

-할 수 있는 마법은 책 정도의 물건을 옮기는 정도 뿐이다.

마법의 세세한 컨트롤에 많이 약하다.

 

-발목의 사슬은 끊겨있고 언제든 풀어낼 수 있지만 그대로 감겨있는 상태.

마녀가 마법을 쓸 수 있는 상태일 때만 보인다.

 

 

 

 

원래의 집으로 돌아온 뒤 1년 동안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즐겁게 일기를 그렸다.

그리고......

줄.png

[ 어떤 마녀의 일지 ]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