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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밝던 밤을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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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라 하드윅

350세/여/153cm, 48kg/외관 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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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차분한]

 

항상 밝은 분위기를 뿜어낸다. 언제나 미소가 입가에 걸려 있으며 그 탓에 그녀의 주위는 늘 산뜻한 봄과도 같은 느낌이 감돈다.

누군가에게 말을 먼저 건네는 것에 서스럼이 없으며, 낯을 가리지도 않는 편이라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세 가까워 지곤 한다.

하지만 이전의 모습과는 달리 조금은 차분한 분위기가 감돈다.

하냥 긍정적이게만 사고했던 것과는 달리 조금씩 자신의 호불호를 뚜렷하게 드러내는 경우가 보이는 듯 하다.

 

[다정한]

 

 타고난 다정함은 여전하다. 

모나거나 상대를 상처주는 말을 하는 법이 없음은 여전했고, 자신의 의견을 조금 더 뚜렷하게 주장 할 뿐,

타인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우기는 경우는 없다.

다만 자신과 의견 차이가 많이 나는 상대에 있어서는 타협보다는 서로 갈 길을 가자는 주의.

상대방을 따로 설득하려 하는 노력은 거의 하지 않는다.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배려와는 조금 다른, 사려깊고 따뜻한 배려가 몸에 배여 있다.

그러나 무작정 무르기만 한 성격은 아니다. 똑부러지고 단호해 질 때는 단호해지지만 날카롭지 않을 뿐이다.

특히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안위나 손익이 걸린 문제에서는 대립하는 상대와 꽤나 치열한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성실한]

 

그녀는 여전히 부지런했다. 아침의 시작을 가벼운 산책으로 시작했고, 자신의 일을 미루는 일이 없었다.

뭐든 주어진 일이라면 열심히 임하려 최선을 다했다.

그런 만큼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내거나 특출나게 잘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에서는 꼼꼼하게 마무리하는 편이었다. 

늘 무언가를 부지런히 하며 움직인다. 자신의 할당 일이 끝나더라도 독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하는 등으로.

그녀에게는 산책이나 휴식 또한 하루의 일과인 듯 하다. 그런 부분들 마저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하겠다는 식이다.

정확하고 칼같은 일정이 짜여 있지는 않지만 그녀의 행동은 대체적으로 예상 가능한 범위에서 일어난다.

하지만 가끔은 엉뚱하다고도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시작했다. 

자신이 세운 계획을 벗어나는 일은 여전히 거의 없었지만 계획이라는 것 자체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졌다.

 

 

▶ 가족사항

여동생과 부모님. 가족의 이야기를 할 때면 따뜻한 가정의 이야기들이 많다. 가족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는 것과 그녀가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자랐다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을 정도로.

동생의 이야기를 할 때면 동생이 그립다는 분위기를 꽤나 적나라하게 풍긴다. 하지만 먼저 동생의 이야기를 꺼내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하다.

이사벨라의 부모님은 이사벨라에게 마법 약국을 물려주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사벨라가 인간 세계로 다녀오기 전부터 나이가 지긋했던 탓인지, 그녀가 마녀 세계로 돌아오자 마자 약국을 물려주고 은퇴했다. 

 

▶ 호불호 

호 : 귀엽고 아기자기한것들. 특히 조금은 특이한 악세사리들을 좋아한다.

여전히 특이한 모양의 귀걸이들 또는 악세사리들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요즘은 특이한 약병을 수집하는 데에 재미를 붙인 듯 하다.

가볍게 가지는 티타임을 좋아한다.

차를 좋아 한다기 보다는 티타임을 가지며 하는 대화를 좋아해 티타임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레 차들에 대한 지식을 쌓게 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차는 국화차.

불호 : 지저분한것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지저분한 것들이 보이면 가장 먼저 나서서 깔끔하게 정돈한다.

생각보다 단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녀의 주머니에는 항상 단 간식들이 들어있기에 이사벨라가 단 것들을 좋아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것들은 티타임을 위한것 또는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가볍게 건넬 음식들인 경우가 많다.

단것을 잘 먹지 못하기도 하고 개인적인 호불호 또한 불호에 가깝다.

 

 

▶기타

-애칭 : 이사벨라의 애칭은 벨라, 이사벨, 또는 벨. 자신을 어떻게 부르던 상관하지는 않지만 애칭으로 부르는 것은 여전히 좋아한다.

그런 그녀도 주위 사람들에게 애칭을 붙여 부르는 것을 좋아한다.

단순히 이름을 줄인 것이라고 해도 하나의 친근감의 표시로 다가오기 때문인 듯.

 

-특기 : 특기는 마법약 다루기. 하드윅의 마법약국을 물려받아 마법약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그만큼 알고 있는 약도, 다룰 줄 아는 범위도 늘어났다.

공부를 하는 단계에서 벗어나 여러가지 실험이나 연구 등을 하기도 하는 듯 하다.

 

-디저트 : 마법 약국 한켠에 작은 디저트 코너를 만들어 판매할 정도로 디저트 만들기를 연습했다.

이전에도 나쁘지 않을 수준의 실력을 가졌지만, 이제는 꽤나 훌륭하다고 할 수 있는 모양새.

하지만 여전히 본인이 먹는 것은 즐기는 정도는 아닌 듯 하다.

 

마법 약국을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답니다, 많은 손님들을 만났어요.

조금 특이한 손님들을 가끔 만나는 것 말고는 별 다를 바 없는 일상들이었답니다~!

요즘에는 마법약 연구라던지..를 하며 지내고 있어요!

마법약 이외에도 관심이 생긴 것이 있어 이것저것 공부하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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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마녀의 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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