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깜깜~하네~”
라비나 아틀란티스
346세/여/165cm, 60kg/외관 25세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 머리카락의 바깥쪽은 청록색에 가깝고 안쪽은 연두색이다.
양쪽귀에 뒷머리 반바퀴를 빙 돌아서 이어져있는 금색 귀걸이를 하고있다.
[호탕함]
아량이 넓으며 무슨일에도 웃으며 넘기는 편이다.
화를 내는 일이 거의 없으며,
친화력이 좋아 처음보는 사람과도 낯가리지않고 잘 지내는 성격이다.
[승부욕]
내기를 좋아하며, 특히 승부내기에 잘 넘어간다.
어떤 내기에서도 승부욕이 끓는 성격이니 도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자신있는 승부종목은 팔씨름.
[숨겨지지못하는 감정]
보통 "웃음"외에는 자신의 감정을 얼굴에 드러나지않게하려 애쓰고있으나, 마음과 달리 잘 숨기지 못한다.
그래도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표정변화는 이전에 비해 잘 숨기게 되었다.
..고 자신은 생각하고있다.
[적은 의욕]
내기와 청소 외에는 어떤일에 나서려는 의욕이 적다.
앞에 잘 나서지않으며 어떤 일에 관련 되더라도 자신에게 크게 엮이지 않도록 하는 편.
힘에 자신이있다. 팔씨름도 져본적이 없는 편.
청소를 좋아하며 청소에 관해선 평가기준이 꽤 높은 편이다.
가끔 망상에 빠져 주변에서 부르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좋아하는 것:
청소
마법을 쓰지않고 자신의 손으로 하는 청소를 굉장히 좋아한다.
쓸고 닦고 마지막엔 광이나게만드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더러운것을 자기손으로 깨끗하게 만드는 감각에 퐁당 빠져있다.
과일
모든 과일종류를 다 좋아하지만 특히 딸기를 제일 좋아한다.
인간세계에 다녀온 이후 딸기를 더 좋아하게 된 것 같다는 말이 있다.
싫어하는것:
쓴 맛
옛날부터 쓴맛에 약했으며,
마법약중에서도 쓴 맛이 나는것은 꺼리는편이다.
라비나 아틀란티스는 사면 후 돌아와 아버지와 함께 작은 저택에서 살아가고있다.
인간세계에 가기 전의 일상과 별 다른점은 없으며, 아주 조금 달라진 면이 있다면 아버지가
라비나의 동향을 조금 더 신경쓰게 되었다는 점과 라비나가 멍하니 있는 때가 조금 늘었다는 점이다.
[ 어떤 마녀의 일지 ]